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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3 다음 블로거뉴스, 참여의 문화를 이끌어내다 (3)

4 1일 만우절을 맞아 다음이 메인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다. 이미 알려진대로 메인 화면 아래쪽에 블로거뉴스 영역이 직접 노출되었고, 채널별로 볼 수 있도록 페이지 넘기기 버튼을 추가했다. 더욱 큰 변화는 자세히 보기 화면에서 나타났다. 원래 블로그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다이렉트로 해당 블로그로 접속이 되던 것을, 다음에서는 중간에 자세히 보기 페이지를 끼워넣어 블로거들의 원성을 샀었다. 제목과 썸네일만 읽고 마는 경우가 많았기에 전보다 블로그 유입량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기 무용론을 비롯해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많았는데 이번 개편을 맞아 비로소 제 역할을 찾게 된 것 같다.



                                      
                                  초기에 말이 많았던 자세히 보기 화면. 블로그 유입율을 떨어뜨린다 하여 원성이 자자했다.


 

개편 이전의 자세히 보기 화면에서는 이 블로거의 최신글과 추천한 사람을 보여주는 누가 추천했을까 밖에 없었다. 그러던 것이 이번 개편을 맞아 두 가지가 더 추가되었다. 바로 이 글의 관련글이 글을 추천한 분들의 추천글 위젯이 더해진 것이다. 이 두가지 위젯으로 인해 개인 블로그가 노출되는 기회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먼저 이 글의 관련글에서는 비슷한 주제의 글을 묶어서 예전에 별 호응없이 묻힌 글이라도 다시 보여질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했고, 이 글을 추천한 분들의 추천글에서는 추천한 사람의 글이 노출될 수 있게끔 했다. , 다른 사람의 글을 많이 추천하는 만큼 자신의 글이 노출될 기회도 많아진다는 뜻이 된다. 열린편집자로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보상이 돌아오게 된 것이다.


 


         두 가지의 새로운 위젯이 블로거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라 생각한다. 아래쪽은 내 글을 추천해주신 고마운 분들 ^^



이제까지는 자신의 글만 발행하고 남의 글은 읽지도, 추천하지도 않는 블로거가 많았지만 지금부터는 다른 사람의 글을 추천하지 않으면 그만큼 도태되게끔 시스템이 갖추어진 것이다. 비로서 블로거 간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동기 부여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다음 블로거뉴스를 편집하는 에디터의 간택(?)에 전적으로 기댈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개인 블로거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졌다. 이번 개편으로 인해 그것이 가능해졌다. 블로거 간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개인적으로 다음의 지식in 서비스라고 불러도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하다. 네이버의 오픈캐스트가 주춤한 현재, 적어도 블로그 서비스에서 만큼은 다음이 앞서나가고 있는 느낌이다. 블로그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음의 정성과 노력이 느껴진다. 다음 파이팅!!




                                                       다음 블로거뉴스 IT/스포트 부문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토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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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islife.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4.03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블로거 뉴스는 개편이 잘된 것 같아요. ^^

  2. Favicon of http://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09.04.03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유입자수는 조금 줄어든것 같기도해요..^^
    다음메인에 뜰경우는 더 많아 졌지만.. 트래픽은 조금 줄어들었는것 같아요..^^
    아무튼 제 사진이 있으니깐.. 좋은데요.ㅋㄷㅋㄷ

  3. Favicon of http://ebizstory.tistory.com BlogIcon 강팀장 2009.04.03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어느정도 동의는 합니다...

    그런데... 다음 블로거뉴스도.... 네이버 오픈캐스트 같이 문제가 있습니다.
    단지.... 편집권 자체가 캐스터에게 있느냐.... 운영알바에게 있느냐 정도라고 할까요?

    무슨 말이냐면?

    다음도...
    첫째 베스트에 들때.. 간혹 제목을 편집하여 노출합니다. 왜 그러는건지.... 그게 딴지 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위젯을 의식해서 그러는 건지...
    둘째 베스트를 받았더라도... 한순간에 베스트 딱지를 떼어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추천수, 조회수등으로 베스트로 올리긴 하는데... 내부에서 운영측의 판단에 의해 베스트를 떼어 버립니다. 즉.... 순수한 블로그의 참여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반영된 모습입니다.

    아직 다음도 네이버도 가야할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다음이 네이버에 비해 블로그들에게 호평을 받는지.... 네이버의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다음도... 많은 애기가 나오는데... 싶을때가 종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