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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트

한rss처럼 오픈캐스트 구독자 배너가 생겨날수도 그저께 라는 다소 선정적인 제목의 글로 오픈캐스트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지만, 솔직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유입량에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마구잡이 펌질이 아닌 자신의 글만 수집해서 발행한다면 오픈캐스트 운영에 찬성한다. 생각해보면 오픈캐스트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먼저 5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고, 자신의 글도 아닌 남의 글을 퍼와서 홍보하기 위해 그런 수고를 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이런 펌질 캐스트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질 것이고, 결국은 오픈캐스트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중심이되지 않을까 싶다. 이 많은 캐스트 중에서 선택을 받으려면 역시 구독자가 많은 것이 유리하다. 오픈캐스트 역시 구독자가 표시되는데 클로즈베타 때부터 활동하던 사람들은 벌써 수백, .. 더보기
오픈캐스트? 차라리 클로즈캐스트라고 해라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어제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 나름 기대를 하고 있던터라 냉큼 달려가서 개설하려 했지만, 엥? 5명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그래 추천 받으면 되지 머. 결국은 친구, 지인 다 끌어모아서 추천메일을 보내고 메신저로 빨리 추천해주길 독촉했다. 추천메일은 다양한 경로로 보냈다. 한메일, 네이트, MSN 등등. 그런데 내 메일을 받아본 지인들이 투덜거렸다. 추천을 하려면 결국 모두 네이버 메일로 로그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은 네이버 회원이 아니면 개설은 물론 추천도 못한다는 사실. 여기서 뭔가 깨달았다. 그래. 결국은 네이버로 끌어들이는 게 목적이구나. 드디어 공개된 오픈캐스트. 여행 카테고리에는 다음에서 유명한 몇몇 파워블로거도 보인다.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결국 기존의 네이버 블로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