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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 참여의 문화를 이끌어내다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다음이 메인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다. 이미 알려진대로 메인 화면 아래쪽에 블로거뉴스 영역이 직접 노출되었고, 채널별로 볼 수 있도록 페이지 넘기기 버튼을 추가했다. 더욱 큰 변화는 ‘자세히 보기’ 화면에서 나타났다. 원래 블로그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다이렉트로 해당 블로그로 접속이 되던 것을, 다음에서는 중간에 ‘자세히 보기’ 페이지를 끼워넣어 블로거들의 원성을 샀었다. 제목과 썸네일만 읽고 마는 경우가 많았기에 전보다 블로그 유입량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기’ 무용론을 비롯해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많았는데 이번 개편을 맞아 비로소 제 역할을 찾게 된 것 같다. 초기에 말이 많았던 자세히 보기 화면. 블로그 유입율을 떨어뜨린다 하여 원성이 자자했다. 개편 이전의 자세히 .. 더보기
블로거뉴스 베스트는 어떤 글이 뽑히나 나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지 채 1년이 안 된다. 개설한 것은 작년 4월이었지만 본격적으로 활동한 것은 10월부터. 아직 누적 방문수가 10만 명이 안되는 병아리 블로거인 셈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많은 공부를 했다. 처음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자유도가 높고 여러 블로그스피어에 노출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어 티스토리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 입맛에 맞게 블로그를 꾸미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해야했다. 스킨 고르는 것부터 구글 애드센스, 위젯, 한rss 등등 기존의 파워 블로거의 블로그를 참고해서 많은 시행착오 끝에 현재의 블로그를 만들었다. 물론 지금도 많이 부족하고 그럼에도 이런 글을 써도 되나 하는 걱정도 든다. 많은 블로거들이 다양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