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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이브, 연결, 모바일' 네이버 커넥트 2015 현장스케치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을 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아무리 모바일 시대라 하더라도 국내 포털 점유율 70%에 이르는 네이버의 영향력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네이버 역시 모바일 시대에 발 맞추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구요. 이번 행사는 'LIVE'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앞으로의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를 미리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행사를 지켜 보며 적지 않게 놀란 부분도 많습니다. '네이버가 이렇게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구나'하면서요. 총 6개의 세션을 블로그에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 프로그램 안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1. 모바일 환경에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브 검색 첫 번째 세션은 네이버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검색 이야기입니다. 네이버 김광현 센터장이 첫 번째 세션 연사로.. 더보기
네이버 맘블로거, 그들은 누구인가? 블로그의 황금기를 뒤로 하고, 현재 제대로 기능하는 블로그 서비스는 네이버 블로그 밖에 남지않았습니다. ‘티스토리가 있지 않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다음이 다음view 서비스를 접는 순간, 그 생명력은 다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트래픽을 이끌어 오는 메인 창구가 사라진 셈이니까요. 반면에 네이버는 ‘검색’이라는 매우 강력한 동반자가 존재합니다. 사실상 네이버 블로그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마케팅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셈입니다. 레드오션화 되었다는 말도 있으나 지금도 소비재 관련 분야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리뷰나 체험단 모집이 활발합니다. 라이트한 유저층이 많았던 네이버 블로그는 일찍이 패션, 뷰티, 육아, 요리 등 생활과 밀접한 카테고리에 강세를 보였는데요. 그 과정에서 주목 받게 된 계층.. 더보기
오픈캐스트? 차라리 클로즈캐스트라고 해라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어제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 나름 기대를 하고 있던터라 냉큼 달려가서 개설하려 했지만, 엥? 5명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그래 추천 받으면 되지 머. 결국은 친구, 지인 다 끌어모아서 추천메일을 보내고 메신저로 빨리 추천해주길 독촉했다. 추천메일은 다양한 경로로 보냈다. 한메일, 네이트, MSN 등등. 그런데 내 메일을 받아본 지인들이 투덜거렸다. 추천을 하려면 결국 모두 네이버 메일로 로그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은 네이버 회원이 아니면 개설은 물론 추천도 못한다는 사실. 여기서 뭔가 깨달았다. 그래. 결국은 네이버로 끌어들이는 게 목적이구나. 드디어 공개된 오픈캐스트. 여행 카테고리에는 다음에서 유명한 몇몇 파워블로거도 보인다.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결국 기존의 네이버 블로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