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료를 모으고,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리곤 했습니다. 대학 졸업 즈음 이러한 활동들이 무엇을 위한 것일까 고민했었고 여행사에 약 2년 정도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많은 리뷰를 남겼고 그러한 모든 활동을 이곳에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여행사를 다니며 만들었던 몇 가지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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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지역만을 다룬 유일한 가이드북으로, 2008년판 개정 작업을 했습니다.
2주 간의 현지취재를 통해 추가지역 원고와 사진, 책자 전반의 호텔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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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상하이 자유여행자들을 위해 일자별 추천코스를 위주로 작업했습니다.
지도 부분이 허술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각 중요 스팟에 대한 조사는 빈틈없이 진행했습니다. 상하이는 물론, 주변 쑤저우, 항저우, 저우장에 대한 정보도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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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팀 근무 당시 규슈자유여행자들을 위해 만든 간략한 무료책자입니다.
여행박사 규슈 원고를 바탕으로, 산큐패스와 규슈레일패스 사용법, 규슈횡단버스 시간표 등 자유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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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큐패스 운영위원회의 의뢰를 받아만든 국내 최초의 산큐패스 안내서로, 취재와
사진을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