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다음이 메인화면을 개편하였습니다. 최근 야후가 그랬고 네이버에서도 얼마 전 네이버 ME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발표한 것처럼 다음 역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연계시킨 새로운 구상을 했다고 하지요. 그래서 과연 어떻게 변할지 관심있게 지켜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 메인 화면 개편에서는 그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하루동안 찬찬히 지켜본 결과로는 ‘없어도 될 것을 굳이 메인화면에 노출시켰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이번 다음 메인화면에서 달라진 점은 크게 3가지 영역인데요. 실시간 급등 검색어, Fun Box, LIVE Story, LIVE Q&A가 그것입니다. 그럼 이 세 가지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볼까요?


실시간 급등, 실시간 검색 굳이 자리 차지해야하나?

먼저 기존 뉴스 영역 아래에 새롭게 위치한 실시간 급등, 실시간 검색. 과연 이 영역을 굳이 메인 화면에 고정으로 노출시켰어야 했냐는 의문이 듭니다. 실시간 검색어의 대표격인 네이버조차도 화면 상단에 조그맣게 위치시키고,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 대면 리스트가 표시되는 형식을 띄고 있는데요. 물론 과거에는 사이드 영역에 고정으로 노출시킨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실시간 검색어라는 것은 관심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보는 것이고, 굳이 화면 중간에 대문짝하게 나지 않더라도 입소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이슈가 된 북한 ‘김정은’ 같은 경우는 굳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보지 않더라도 뉴스 영역이나 네이트온 속보 기능을 통해서도 다 알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실시간 검색 영역을 뉴스 영역 아래 노다지 자리에 위치시킨 것은 공간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시간 인기 검색어의 조회가 가장 많은 네이버도 상단의 조그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재미충전 Fun Box = 네이버 테마 캐스트

그리고 상단에 배너가 신설된 펀 박스. 이건 기존에 있던 ‘유익한 정보 검색’과 내용이 동일한데요. 다만 상단에 카테고리 배너를 하나 추가했네요. 이 배너를 추가함으로써 누가보더라도 네이버 테마 캐스트와 비슷해 보이게 됐습니다. 이 부분은 직장인들이 점식 먹고 졸리는 시간에 보게 되는 연예인 신변잡기나 신간서적, 만화 정보 등 시간 떼우기용 정보들을 보여주는 영역이지요. 솔직히 그리 비중있는 정보를 담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포털 이용자들이 모두 블로거나 정보 생산자는 아니니까요. 다만 예전부터 생각해왔지만 이 부분을 다음 view가 차지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요.




<위: 다음 펀 스토리, 아래: 네이버 테마 캐스트>


LIVE Story, LIVE Q&A = 트위터 타임라인
이번에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변화가 바로 이 LIVE Story, LIVE Q&A 영역입니다. 다음측에서는 가장 역점을 기울인 신설 영역인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정말 과도한 공간 낭비 같네요. 없어도 되는 걸 굳이 만든 거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특히 LIVE Q&A는 정말 다음에서 제대로 기획을 한 건지 제 눈을 의심했답니다. 도대체 메인 화면에 저런 심심풀이용 내용이 왜 노출되야 하는 것일까요? 마치 네이버 블로그에서 블로그씨가 하루하루 묻는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와 같은 그런 내용 같군요.

그리고 LIVE Story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에서는 거의 실시간으로 이슈가 되는 글이나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만든 것 같지만 제가 볼 때는 전혀 쓸모 없는 공간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요. 결국 LIVE Story에 나오는 실시간 내용들의 종합이 상단 Fun Box와 다음 view에 나와 있기 때문이지요. 그것도 정말 정보가 되고 필요한 내용들이 걸러져서 말이죠. 메인 화면은 신문의 1면에 해당합니다. 사람들이 꼭 봐야할 정제된 정보를 보여줘야 할 자리에, 정제되지 않은 실시간 업데이트 순으로 보여주는 것은 공간 낭비입니다.


<솔직히 LIVE Q&A는 정말 왜 만들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LIVE Story의 카테고리를 보면 급조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현재 최신글, 유머, 스포츠, 자동차, 취업토크라는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카테고리가 무슨 기준으로 정해진 것인지 알 수 없을뿐더러, 카페와 블로그 글이 뒤죽박죽 섞인 실시간 업데이트 글 역시 어떤 기준으로 선정된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음측의 설명에 따르면 우수 카페와 우수 블로거의 글들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렇다면 앞으로 신진 카페와 신진 블로거들의 설자리는 더욱 좁아질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LIVE Story는 트위터의 타임라인을 그대로 차용한 것 같습니다. 대신 내용은 다음 카페나 블로그의 내용을 넣어서 말이지요. 하지만 메인화면에 나올 영역은 아닙니다. 효용은 없고 혼란만 가중시키는 영역이라 할 수 있지요. 다음 운영진에게 정말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정보의 가치가 없는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같은 영역을 왜 메인 화면에 노출시킨 겁니까?

<올블로그 맨 하단에 있는 '관심 가져주세요' 영역>

그리고 더불어 말하자면 올블로그의 ‘관심 가져주세요’ 영역과도 좀 비슷한거 같습니다. 올블로그는 콘텐츠 작성자가 스스로 올리는 영역인데 반해 다음의 LIVE Story는 자동수집 혹은 편집자 선정이랑 차이가 있을 뿐이구요.



마치며
결국 다음의 이번 메인화면 개편은 네이버+트위터+올블로그의 짬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꼭 있어야 할 것들만 있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면이었다면, 지금은 쓸데없는 잡다한 것들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다음이 이번 개편에서 진정 강화했어야 할 영역은 다름 아닌 다음 view입니다. 실시간으로 보여지는 결과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다음의 강점인 블로그 콘텐츠들이 묻혀 버렸네요. 알맹이를 버리고 껍데기를 부풀린 셈이지요. 왜 다음 view를 강화했어야 했는지 다음이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길어질 것 같아 이 다음 글에 다음 view 강화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토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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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4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잡해젔더군요... 전에것도 나쁘지 않았는데 안하느니만 못한..

  2. Favicon of http://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0.10.04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좀 다른 시각이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듯 싶군요.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선 당연히 view가 커졌으면 하는 마음이긴 하지만요. ^^;;; 제 의견은 트랙백으로 걸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0.10.04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체적으로 옳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
    일부는 좋아진 부분도 잇지만 실망스런 부분도 많네요

  4. 베렐레 2010.10.13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글의 필자와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개편, 아니함만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이 네이버를 따라서 화면 길이도 짧아지고.. 조금씩 조금씩 깔끔해지더니만 다시 지저분해졌네요.
    디자인적으로 봤을 때도 한 두 걸음 퇴보라고 생각해요.

  5. Favicon of http://www.edhardysale.org.uk BlogIcon ed hardy uk 2011.01.20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은 실시간성과 개인화 영역을 대폭 강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Sony. 어감에서부터 세련되고 날렵해 보이는 소니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감히 한국 기업이 넘볼 수 없는 최첨단의 넘사벽 전자업체였습니다. 기술의 소니, 디자인의 소니, 명품 소니 등등. 해외는 물론 국내에도 알아주는 브랜드였죠.

그 뿐인가요, 다른 업체와 다르게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니는 디자인을 먼저 한 다음 설계를 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해 수많은 걸작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로고부터 예술적이었던 Vaio 노트북 시리즈, 이름 그대로 사이버틱한 디자인의 사이버샷 F-717 등등. 제품이 나올 때마다 ‘소니 밖에 할 수 없는’ ‘과연 소니다운’ 이라는 찬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제품들이었죠. 마치 지금의 애플과 같은 존재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국내에도 소니 매니아가 엄청 많았었죠.



그런데 어떻게 된 게 2000년대 초중반부터 소니가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TV에서 삼성에 뒤쳐졌고, 수익성도 계속 악화되어 지금은 삼성의 1/10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차라리 삼성이 소니를 인수해라’ ‘소니의 평면TV 기술이 한국업체보다 1년 뒤쳐졌다’ 등등 수모에 가까운 말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소니는 그 전에 수많은 프로젝트 팀들이 독립적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각 팀들이 독자적으로 연구를 하고 제품을 개발하면서 발전도 많았지만 중복 투자, 선택과 집중이 안 되는 문제 등이 있었고 이런 것들이 쌓여서 소니의 채산성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의 하워드 스트링어 회장을 영입했고, 수많은 (돈 안되는) 사업부가 매각되었죠.

그럼 소니가 지금처럼 수모를 겪게 만든 삽질 프로젝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까마득한 옛날의 베타맥스 포맷전쟁은 제외했습니다.


애완로봇 아이보


예전 일본 여행을 가면 꼭 들르는 곳이 있었죠. ‘소니 스타일’이라는 소니의 전시 매장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니의 최첨단 제품들이 즐비했던 이 곳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것은 애완로봇이었던 ‘아이보’였는데요. 사람의 손짓에 따라 꼬리를 흔들고, 진짜 강아지처럼 손까지 내미는 이 앙증맞은 로봇을 보려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갔었죠.

하지만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해서 아이보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은 매니악한 물건이었기 때문이죠. 발상은 좋았으나 아이들을 위해 대당 200만원 가까이하는 비싼 장난감을 사줄 부모는 많지 않았답니다.

소니의 로봇은 춤추는 스피커 ‘롤리’를 끝으로 해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하워드 스트링어 사장이취임하고 나서 소니의 로봇사업부는 도요타에 매각되었는데요. 소니의 로봇 사업부가 도요타로 넘어가고 나서 만든 작품이 ‘피리부는 로봇’ ‘2족 로봇’ 등등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익이 안 나서 그렇지 계속 투자를 했다면 아마 꾸준한 기술력을 쌓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니의 마지막 로봇 롤리.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는 제품 자체는 참신했지만, 이런 매니악한 물건을 만들면 기업은 망한다는 교훈을 남긴 제품이기도 합니다.




혼다의 ‘아시모’에 자존심이 상했던 것일까요? 도요타는 소니의 로봇 사업부를 인수하고 나서 인간형 로봇을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피리부는 로봇’이 바로 그것이었죠. 이외에도 마치 <미래소년 코난>에 나올 것 같은 2족 보행 로봇도 있답니다.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도요타 암럭스에 가면 구경할 수 있답니다.


최고급 소형 디지털 카메라 퀄리아


우리나라에 디지털 카메라 붐이 일기 시작하던 2002년. 당시에는 국민디카라 불리던 니콘의 쿨픽스 2500이 큰 인기를 끌고 있었지요. 물론 소니에서도 ‘사이버샷’이라는 브랜드로 디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세계 최초의 디카를 개발한 회사가 소니이기도 하구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당시에 소니는 기존의 P시리즈, W시리즈, F시리즈 이외에 ‘프리미엄 라인업’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카메라 하나를 개발합니다. 무려 200만(?) 화소를 자랑하는 이 카메라는 지금의 NEX에 버금가는 화려한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었지요. 소니는 이 새로운 라인업을 가지고 프리미엄 디카 시장을 개척하려고 했는데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2003년 출시된 이 카메라의 이름은 퀄리아 016. 200만 화소에 불과한 이 자그마한 디카의 가격은 무려 38만엔, 우리돈 400만원 가까이 했답니다. 퀄리아는 비단 이 디카 뿐만 아니라 TV, 프로젝터, 오디오 시스템 등 소니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총칭하는 단어였는데요. 하워드 스트링어 회장이 취임하기 전 소니의 돈지랄의 마지막이라 볼 수 있습니다. 


소니의 똥고집을 보여준 메모리 스틱


소니는 포맷에 대한 집념이 강합니다. 예전 80년대 빅터와 싸운 베타맥스와 VHS 규격이 그랬고, 최근의 HD-dvd와 블루레이 전쟁이 그랬죠. 유난히 독자포맷을 좋아하는 소니. 물론 이해는 합니다. 그만한 제품 라인업과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기존 소니 사용자들도 불만을 가지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휴대용 저장 매체인 메모리 스틱이었습니다.

휴대용 저장 매체인 메모리 카드는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와 더불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최초에 스마트카드, 컴팩트 플래쉬, sd카드, 그리고 소니의 메모리 스틱 등 여러가지가 혼재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컴팩트 플래쉬와 sd카드라는 2강으로 좁혀졌고, 현재에 와서는 sd카드가 가장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소니는 자신들의 독자포맷인 메모리 스틱을 끝까지 고집했었던 것인데요. 소니가 생산하는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휴대용 게임기인 PSP, 노트북, AV기기에 이르기까지 소니 제품에는 무조건 메모리 스틱만 호환되도록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메모리 스틱은 다른 메모리 카드에 비해 가격이 비쌌고, 여러 업체에서 생산하는 컴팩트 플래쉬나 sd카드에 비해 생산하는 곳도 단 두 군데(소니와 샌디스크) 밖에 없었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살 수 밖에 없었죠.

그랬던 것이 드디어 2007년 소니의 첫 풀프레임 카메라인 알파 900이 나오면서 깨지기 시작합니다. 메모리 스틱 이외에 컴팩트 플래쉬도 호환되도록 만든 것이었죠. 이것이 소니의 굴복을 뜻하는 것인 것, 드디어 상황판단을 하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sd카드를 쓸 수 있게 되어 환영할 만한 일이었죠.



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소니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죠. 이 말은 소니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비록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퇴색된 감이 있지만 그래도 소니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수 많은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디지털 카메라에 쓰이는 핵심 부품인 CCD 기술은 소니가 자랑하는 기술 중 하나이고, 아직도 방송용 장비 대부분은 전세계적으로 소니 제품을 많이 쓰고 있지요.

다만 소니는 그간의 성공에 도취되어 시장 상황과는 반대로 갔던 것 같습니다. 삼성과 같은 기업들이 대중의 기호에 맞춘 저렴하고 성능 좋은 제품을 내놓았던데 반해 소니는 너무 프리미엄급, 매니아 성향에 심취했던 것이지요. 이는 그간의 성공에 도취된 소니가 자신감을 가져 무리한 독자노선을 추구한데 기인합니다. 

참,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감개무량하기도 하네요. 이제 소니 정도의 기업을 우리가 아래로 내려다보고 있다니, 우리나라 기업이 그만큼 발전한 것 같아 한편으로 기쁩니다. 세상에 영원한 1등은 없다고 하지요. 지금 삼성이나 LG같은 우리나라 기업이 잘 나간다고 하지만, 소니처럼 시장상황을 잘못 읽으면 순식간에 자리를 내 줄지도 모릅니다. 부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의의 경쟁자로 우뚝 서기를... 소니도 어서 옛 명성을 회복하길 빕니다.

Posted by 토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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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뽀마르03 2010.09.08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니 알파900은 CF카드와 메모리스틱 공용입니다..^^

  2. d.d 2010.09.08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용화를 처음했다면 모르겠는데 디카를 처음 개발한거 소니 아닙니다. 기업으로서 처음 개발했다면 코닥 정도겠지요.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09.08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저도 시초가 코닥인지 소니인지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최근에 NEX 광고하면서 소니가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 개발'을 슬로건으로 걸길래 그 부분을 참조했답니다.

  3. elel 2010.09.08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출액은 이제 넘어볼수없을정도로 삼성이 컸지만 삼성은 소니만큼의 임펙트가 없져..소니의 워크맨. 플스 이정도로 내세울만한게 삼성에 있나여..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09.08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성도 이제 대표할만한 브랜드를 만들어야할 텐데요. 아마 갤럭시S, 갤럭시 탭 등 갤럭시 시리즈를 밀지 않을까 싶네요.

    • Favicon of http://newscheck.tistory.com BlogIcon wildfree 2010.09.09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성을 무시하시다뇨!!
      삼성엔 '불법로비자금', '비자금', '탈세', '횡령', '노동착취' 등등 감히 소니로썬 상상하기도 힘든 임펙트를 두루 가지고 있는 기업 입니다.

  4. 아몰레드만 하겠어요 2010.09.08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니의 전략실패라면 LCD와 AMOLED가 최고일겁니다..
    LCD에 대한 투자를 소흥히하고 브라운관 경쟁력으로 이겨낼줄 알았는데
    보기보다 LCD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결국 삼성만 반도체에 이어 또 대박나고
    AMOLED에 대한 투자로 이겨내려고 했지만 아직도 발전단계에 경쟁력은 미지수...
    (삼성조차 아직 펜타일을 극복못한거 보면..)

    그런데 자세히보면 2000년대 이후엔 소니가 손대는건 거의 다 실패였어요..
    PS3도 게임기이상의 블루레이까지 집어넣어 홈네트워킹의 중심 만든다고 하다
    소니를 살린 게임사업이 반대로 돈먹는 하마가 되어버린거야 유명하거든요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09.08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AMOLED에 대한 삼성의 위치는 독보적이죠. 최근 삼성SDS주가가 뛴게 그 때문이겠지요. 90%이상 독점생산이니까요. 소니는 좀더 자존심을 버리고 대중적인 상품을 기획했어야 옳다고 봅니다.

  5. Favicon of http://ㅇ BlogIcon ㄴㅇ 2010.09.08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소니는 뭔가 한시대가 지난 듯하군요~. 2000년 이후 뭔가 20세기의 잔상이 깃들어 있는 듯한...
    결국 시대를 앞서가는데 실패한 것...특히 로봇이나 디카를 보니 뭔가 방향을 크게 잡은 듯하네요~뭐 소니가 오나전히 망해도 그만입니다만...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09.08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황이 지속되었다면 소니의 전략이 괜찮았을 듯 합니다만.. 시장은 명품의 대중화를 바라고 있었으니까요. 최근 시장은 메스티지 상품이 주도하고 있지 않나요.

  6. 소니.. 2010.09.08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F카드는 소니가 미놀타인수하면서, DSRL 들어오면서 시작한건데여.. a100부터..

  7. 좋은정보네요 ^^ 2010.09.08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최초의 디카개발은 코닥이구요 필름카메라의 필름에 해당되는 이미지센서 기술은 코닥과 소니 둘다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8. 2010.09.08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도 소니의 삽질과 비슷하네요 단편적인 지식만 대충 모아서 .. 한회사를 평가하다니.. 그것도 명확하지도 않은 정보들뿐이고... 요즘 제대로 된 글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적어도 이런글을 쓸려면 정확한 사실조사부터 먼저 제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09.08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적 감사합니다. 개인 블로그에 쓰는 글이다보니 자료수집을 좀 소홀히 했답니다. 다만 저는 칼럼리스트가 아닌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이란 걸 감안해 주세요.

  9. Favicon of http://muye24ki.tistory.com/ BlogIcon 무에인 2010.09.08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니 넘사벽 소니라
    ....???

  10. ㅎㅎㅎ 2010.09.08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한국이 티비,엘시디,반도체 잘 판다고 소니를 내려다 보는 이런 단세포적인 주인장을 봤나요. ^^
    전세계 방송국 가봤나요, 녹음실 가봤나요, 게임시장 가봤나요, 미디어 컨텐츠 시장 가봤나요?
    댁이 상상도 못할 만큼 소니 세상이에요.
    그닥 신경안쓰는 분야에서 경쟁업체들이 치고 올라왔다고 해서 소니의 몰락이라니요. ^^ ㅎㅎ

    소니는 애플과 더불어서 하드웨어+소프트웨어+미디어컨텐츠까지 장악한 해가 지지 않는
    미디어 제국이에요. 언제 시간나면 소니의 총 사업분야와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찾아보면 기절하시겠군요.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09.08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만 그 빛이 많이 바랬고, 국내 기업과 같은 시장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말이죠. 아무래도 기업을 평가하는 기준은 매출액과 순수익이니까요. 소니가 영화사 소유하고 있는 것도 압니다. 미디어를 장악하려는 소니의 의도가 계획대로 되지 않은 것이 문제지요.

  11. 소니라 2010.09.08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소니는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특허에 대단한 욕심이 있는 기업입니다.
    소니가 개발한 디지털 사운드에서는 돌비 다음이니... 그것만 해도 대단하죠
    디지털 사운드 다음에 나올 4d도 선점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리고 LED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TV가 삼성에 비교가 안될정도로 색감이나 차이가 났으니

    삼성은 정교한 제품이 없다고 보는게 더 알맞을꺼 같내요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09.08 1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XX하면 삼성' 이렇게 떠올려지는 상품이 없으니까요. 반도체나 메모리는 부품일 뿐이구요, 브랜드는 아니죠. 소니가 가진 원천기술은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 마무리에 언급했구요.

  12. 소니가 몰락한 이유중 하나는... 2010.09.08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적(?)인 부분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근데 이건... 증명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죠~
    여차하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게 될 수도 있고... ^^

    암튼, 소니가 몰락한 이유중에 하나는 정치적인 이유도 분명 있단 겁니다!
    한 회사가 갑자기 망하는 여러가지...
    *소니는 망하지 않았지만요~

  13. Favicon of http://chanzinho.com BlogIcon 찬징요 2010.09.09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기 쉽게끔 잘 쓰셨네요.
    잘 읽고 갑니다. :)

  14. 망각 2010.09.09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가 어디냐에 대해서는 코닥/소니 양쪽 다 주장하고 있는데, 관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어디 부터가 디지털 카메라 라고 보느냐에 따른 관점 차이. 어찌 되었건 지금 상황에서 보자면 코닥은 거의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는 쳐지는 분위기이고... CCD 시장에서는 소니, 캐논 등이 양대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삼성, LG 등이 꾸준히 따라잡고 있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스트링거 회장에 오면서 그나마 돈 안 되는 사업 많이 쳐 낸 것은 잘 한 것이죠. 아마 스트링거가 원하는 모델은 애플 모델인 것 같습니다. 현재 공장 매각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애플도 엔지니어와 디자인만 하고 제작/생상은 모두 위탁하듯이 소니도 제조 공장은 매각하고 디자인/설계/엔지니어만 끌고 갈 가능성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쪽도 사실은 소니가 지향했던 부분을 애플이 그대로하고 있고, 지금은 소니가 그 애플을 다시 쫓아가고 있는 형국이죠.

    삼성은 fast second 분야에서는 진짜 누구도 따라올 수 없지만 (기술력이 뒷받침되니까 가능하고 또한 전 세계 어느 나라 기업보다 우월한 SCM을 통한 원가 절감 효과 까지) 독창적이 없는 게 가장 큰 흠이죠.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중국이나 대만 쪽에서 비슷한 성능, 저가 제품들이 몰려 온다면 밀릴 수 밖에 없는... (물론 브랜드 이름 등으로 쉽게 뺏기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론...) 소니처럼 넘 무모하진 않더라도 좀 더 진취적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소니의 특허 욕심은 대단한데, 떠도는 루머로는 동그란 저장장치는 모두 소니의 특허라는 말까지 있죠. CD, DVD, Blu-ray 등. 그리고 DVD 플레이어에서 트레이가 나오는 메커니즘도 특허 등록되어 있단 얘기도 있습니다. (물론 각 회사들은 특허 피하려고 교모히 변형을 했겠지만...) 그만큼 소니는 특허를 중시 여긴다는 것이죠. 홈씨어터의 광케이블, Optical Cable을 S/PDIF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S는 Sony, P는 Philips 입니다. HDMI 표준 규격 관련해서도 소니는 5~6군데 회사와 더불어 founder로 들어가 있고요. 그만큼 특허, 표준, 규격 관련해서는 그냥 지고 싶어 하지 않는 성격 같아요. (이건 천성인 듯. 스트링거가 와도 쉽게 변하지 않는, 소니 엔지니어의 마지막 자존심, 최후의 보루 같은 느낌이죠.)

  15. Favicon of http://www.easyessaypaper.com/analysis-essay.php BlogIcon analysis essay 2011.08.09 0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뿐인가요, 다른 업체와 다르게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니는 디자인을 먼저 한 다음 설계를 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제작해 수많은 걸작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16. 마나나 2015.09.18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말하면 환율 때문입니다. 일본의 고환율에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가격을 억지로 낮춰 팔아 영업이익은 형편없어졌습니다. 아베가 엔저하겠다고 떠들면서 돈 찍어내고 있는 것도 이것 때문이고요. 엔화가치가 떨어지면 일본 제품의 달러 표시가격이 낮아져 일본 제품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니까요. 경영적인 착오도 있겠지만 소니만이 아닌 일본 전체가 오랜 기간 저성장 불경기였다는 점은 그것만으로 해석될 수 있는건 아니죠. 그리고 이게 소니가 콜롬비아 영화사 인수하고 미쯔비시가 록펠러 센터 매입하던 일본의 호황기에 위기감을 느낀 미국이 배후에서 힘을 쓴 것도 맞습니다.

  17. 마난 2015.09.18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여서 이명박 정부가 수출 기업 중심 경제 성장을을 위해 고환율 정책, (그러니까 우리한텐 고환율인데 세계 입장으로 보면 달러 대비 한화의 가치가 내린 거니 반대로 원저겠죠.)을 고수해서 출범 당시 950원에서 1250원까지 올랐던 것도 비숫한 이윱니다.

  18. Favicon of http://tood-re.tistory.com BlogIcon 먹튀 검증 2018.07.25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오늘은 다들 아침부터 분주하셨을 듯 합니다. 바로바로바로 대망의 아이폰4 예약일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새학기 수강신청보다 박터질 것 같았던 예상 그대로, 5시 반부터 컴앞대기했던 수고가 무색하게 클릭과 동시에 컴터는 멎어버렸답니다. 오늘 그 지난했던 과정을 옮겨봅니다.



AM 5:59
미리 열어두었던 폰스토어 화면에서 F5를 눌러 새로고침을 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화면은 허옇게 바뀌고, 아래쪽 익스플로러창 게이지는 두 칸에서 멈춰버립니다. 이 정도야 예상했습니다.

AM 6:07
슬슬 조바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6시에서 무려 7분이 지났는데도 화면은 그대로입니다. 신경질나서 창을 닫고, 검색창에서 다시 폰스토어를 클릭합니다. 그런데… 아까보다 더 느립니다. 큰일났습니다. 이 때 불현듯 떠오른 생각, 쇼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을 받을 것 같습니다. 쇼 홈페이지는 다행히 폰스토어보다는 화면이 빨리 뜹니다. 폰스토어와 쇼 홈페이지 양쪽에서 예약버튼을 클릭합니다.

AM 6:23
폰스토어 쪽이 조금 빨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뭥미… 16G냐 32G냐하는 선택창은 나오는데, 가장 중요한 예약신청 버튼이 액박이 떴습니다. 마치 심봉사가 지팡이로 더듬듯 액박 뜬 버튼을 눌러보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닙니다. 역시 새로 고침을 누릅니다. 트위터를 켜보니 나 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닌 듯, 절규에 가까운 외침들이 들려옵니다.


AM 7:10
7시가 지나니 버튼 이미지가 뜨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신청버튼을 눌렀으나… 무슨 인증화면이 뜨지만 그 이상 넘어가지 않습니다. 더 이상은 집에서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컴터를 끄고 출근을 서두릅니다.

AM 8:30
회사도착하자마자 컴터를 켜고 폰스토어에 들어옵니다. 아까보다 훨씬 빠르네요. 설마설마했지만… 먼저 도착해 있던 동료말로는 이미 5차까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두근거리며 신청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사실 오늘 예약에서는 1차가 아니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초도 물량이 약 1만대 정도 들어온다고 하니, 2차, 3차 물량은 언제 들어올지 모르고 아마 8차 정도까지 가면 시중에 물건 풀리는 시기와 거의 같아지겠죠.

지금 와서 왜 KT가 서버증설을 안 했냐, 더 절차를 간단히 할 수도 있었는데 복잡하게 했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학교 신학기 수강신청 시기에 좋은 과목에 사람이 몰리듯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면 당연히 과부하가 오니까요. 다만, 이럴 줄 알았으면 인터넷이 좀 더 빠른 PC방에서 대기하고 있을 걸… 하는 후회는 드네요.

우리 사무실에서만 저를 포함해 3명이 아이폰을 예약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프리스비를 통해 예약한 사람도 있고, 약정이 남은 줄 알고 포기하고 있다가 약정이 만료됐다는 확인 전화 후에 부랴부랴 서둘러 8차로 예약한 사람도 있구요. 이제는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빠르면 이번 귀경 열차에서 아이폰을 가지고 노는 사람들을 볼 수도 있겠네요.

참, 그리고 보니 난 이거 한다고 KTX 예매를 못했구나! 나 집에 어케 내려간다니…

Posted by 토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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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10.08.18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인기가 대단하네요! 토모님도 빨리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량이 좀 많이 공급되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KTX 티켓부터 구입하세요^^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08.18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뽀님 안녕하세요 ^^
      뽀님은 일본에 계셔서 벌써 구매하셨겠네요 ㅠㅠ
      오늘 정말 대박이었답니다. KTX는 이제부터 슬슬.. ㅎㅎ

  2. 스톰 2011.01.10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운영자님 혹시 아이폰쓰시면 케이스 구경하러 오세요~

    네이버에서 '고애플' 이라고 치면 애플전문 쇼핑몰 나옵니다.

    쿠폰등록하시면 전품목 천원 할인 까지 가능합니다.

    쿠폰번호 : 5B8K-4STO-AMH6-9NPA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3. 아톰 2011.01.21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아이패드 악세사리 전문 쇼핑몰!

    네이버에서 ▶ 고애플 ◀ 검색하세요^^

    아이폰, 아이패드를 보호하세요.

얼마 전 티스토리에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죠.
이름하여 '티에디션'. 예전에 있던 '첫화면 꾸미기'라는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티에디션은 이전보다 한층 편집기능이 강화되었답니다.

각 섹터마다 독립된 디자인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당 섹터에 보여지는 포스트도 기존의 카테고리별 구분만이 아닌 조회수순, 댓글순, 다음뷰 추천순 등 반응별 포스트순으로 보여줄 수 있게 되었죠. 그래서 한동안 방치하던 블로그를 티에디션 기능도 시험해 볼 겸 대대적인(?) 개편을 시도해보았답니다. 먼저 티에디션으로 편집된 첫화면을 보실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드바는 그대로입니다. 첫화면 꾸미기는 포스트 영역만 해당되거든요. 먼저 맨 상단에 노출되는 포스트는 최신 포스트 2개로 장식했구요. 포스트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바뀐답니다. 그리고 상단 오른쪽에 조그맣게 있는 두 개의 포스트는 가장 많은 다음뷰 추천을 받았던 포스트를 고정으로 박아두었구요 ㅎㅎ.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씩 보시라는 의도에서 ^^

그리고 아래 이쁜 소녀시대 사진이 보이는 영역은 조회수가 가장 많았던 포스트들만 모아둔 공간이구요, 그 아래는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포스트를 순서대로 모아뒀답니다.

그리고 아래쪽 6개의 포스트는 역시 조회수 순으로, 위쪽 소녀시대 사진이 있는 영역과 중복되긴 하지만 한눈에 펼쳐보이는 게 좋아보여 설정해 두었구요. 그리고 아래쪽은 순서대로 일본, 태국, 상해, 홍콩 트래블로그 포스트들을 모아두었죠. 아무래도 여행 블로거로 시작했기에 여행관련 포스트가 많거든요 ^^

최근 업데이트는 드문 편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작성해뒀던 포스트가 좀 있어 이쁘게 첫화면을 꾸밀 수 있었네요. 물론 첫화면을 예쁘게 만드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충실한 포스트를 꾸준히 생산하는 것이겠죠?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첫화면도 이쁘면 좋잖아요 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티에디션으로 만든 섹터를 포스트 하단에도 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점. html편집이 강점인 티스토리인 만큼, 찾아보면 분명히 방법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티에디션, 강추합니다. 여기에 비해 네이버 블로그 프롤로그 화면은 참 반성해야 할 점이 많다고 보는데요 에휴... 돈도 많은 네이버가 왜 이렇게 블로그 편의 기능에는 신경을 안 쓰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티스토리를 더욱 보완하는 새로운 기능입니다. 여러분도 티에디션으로 블로그를 이쁘게 꾸며 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


Posted by 토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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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ud1080.tistory.com BlogIcon 정암 2010.06.07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티에디션이 정열이 제대로 안되서 여러번 시도하다 포기햇습니다..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06.08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신의 블로그 구성화면, 즉 2단 구성이냐 3단 구성이냐에 맞는 설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조금 더 시간을 들이면 자기 블로그에 맞는 최적화된 첫화면을 꾸밀 수 있을 듯 합니다~

  2. Favicon of http://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10.06.07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모군님 오랜만입니다. 다시 블로그 시작하시나요? ^^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06.08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뽀님 안녕하세요~ 반년 만인가요? ㅋㅋ 제가 블로그 쉬는 동안 뽀님은 어느새 파워블로거로 ㅠㅠ 추카드립니당~ (블로그는 안해도 추천은 꼬박꼬박하고 있었답니당) 그동안 포스팅이 없었던 이유는... 여행 기회가 전혀 없어서? 포스팅거리가 잘 없긴 한데 이젠 생활블로거로 바꿔야할 듯 합니다 ㅋㅋ

  3. 2011.04.14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헬로키티는 디즈니의 미키마우스에 버금갈 정도로 최고로 성공한 캐릭터 중 하나다. 유년시절 키티 모양 지우개를 써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만큼 학용품부터 시작해 최근에는 성인용품에 이르기까지 그 시장규모를 넓히고 있다. 요즘은 어른들 중에도 키티매니아가 늘어나 자기 방은 물론 사무실 책상까지 온통 키티의 핑크빛으로 장식해둔 사람들도 발견할 수 있다.

로키티는 일본 산리오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빨간 리본을 단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다. 헬로키티의 특징 중 하나는 입이 없다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바로 이것이 인기의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입이 없는 무표정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이 감정이입하기가 쉽다는 것인데, 기분이 좋을 때 키티를 보면 마치 웃고 있는 것 같고, 슬플 때 키티를 보면 키티도 슬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라고.

헬로키티의 세계적인 히트로 사세를 넓힌 산리오는 자사의 캐릭터를 테마로 한 하모니랜드라는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벳부에 있는 하모니랜드는 마치 디즈니랜드처럼 캐릭터를 테마로 한 갖가지 놀이기구가 있어 팬시용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종일 머물러도 지겹지 않은 곳이다. 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 입장객이 많지만 캐릭터를 좋아하는 여성들도 자주 찾는 곳이다.

 


       벳부 외곽에 위치한 하모니랜드의 입구. 정말 키티가 살고 있을 것 같은 귀여운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유럽풍 건물이 팬시적인 감성을 자극한다.




        지름신의 유혹을 마구마구 느낄 수 있는 캐릭터용품점. 어쩜 저리 하나같이 사고 싶도록 만들었는지.




                                            전망차가 있는 화이트버스 스퀘어로 가는 길




                        산리오 캐릭터 모양의 전망차. 예전에 엄청 좋아하던 캐릭터 퓨린도 보인다.




                                                   키티모양의 붕붕카도 있다 >ㅂ<




               오전/오후 한 차례씩 중앙광장에서는 산리오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퍼레이드가 벌어진다. 




       유아틱하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 감동적. 동화책에서만 접하던 꿈과 희망이라는 단어가 실감이 난다.




             산리오의 또 다른 대표 캐릭터 마이 멜로디. 헬로키티의 뒤를 이어 1975년에 탄생된 캐릭터다.




                               주인공 키티의 등장!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왕관도 쓰고 있다.




  퍼레이드 중간중간에 무대에서 내려와 사람들과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블로거뉴스 포토/동영상 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토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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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izistyle.tistory.com BlogIcon 한량이 2009.04.15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일본은..
    여자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2. Favicon of http://tirun.tistory.com BlogIcon 티런 2009.04.15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티브이에서 나오는걸 봤었죠
    사진으로 보니 더욱 이쁘네요.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3. Favicon of https://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04.15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일본 이었군요.. ㅋ 키티는 입이 없는것이 아~주 매력적.
    일본에는 장수 캐릭터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꼭 뱃부에 가보고 싶습니다.^^

  4.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09.04.15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쁜곳이네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겠어요.
    ㅎㅎ

  5. Favicon of http://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09.04.15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모니랜드 기억해둬야겠는걸료!

  6. 나그네 2009.04.15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헬로 키티 저도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사진으로 이런 곳을 보니 너무 귀엽답니다. ^^
    다만, 헬로 키티가 원래 한국에서 태어난 캐릭터였으나 국내에서 인기를 얻지 못해서
    일본 산리오에 판 캐릭터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헬로 키티를 볼 때면 그 사실이 떠올라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ㅜㅜ

  7. Favicon of http://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09.04.23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모군님 이글이 레뷰에서 블로그리뷰 베스트 후보에 오르셨네요.^^ 다음주 수요일 발표나는거 아시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추천 꾹하고 갑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순수한 마음에서 블로그를 개설한다.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한다거나, 자기 주장에 호응을 얻고 싶다거나 하는 순수한 자기표현욕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고, 나 역시 그랬다. 하지만 순수한 목적으로 시작한 블로그도 어느 정도 유입량이 많아지고 구독자도 늘어나면 욕심이 생긴다. 블로그를 이용해 돈을 벌 수 없을까하는 욕심말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광고를 단다. 1년에 광고수익만으로 1억을 번다는 외국 스타블로거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매달 구글 애드센스로 100달러 짜리 수표를 받는다는 국내 블로거의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린다. 나 역시 많은 광고를 달아보았다. 블로그 광고의 기본인 구글 애드센스는 남들이 다 달기에 나도 달았고, 구글보다는 다음 애드클릭스가 낫다는 소문을 듣고 애드클릭스로 바꿔 달기도 하고, 책광고를 달면 이미지가 좋아보일까 싶어 알라딘 광고를 달아보기도 했다. 최근에는 링크 프라이스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림이라면 기본적으로 다는 구글 애드센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블로그를 개설한지 10개월이 흐른 지금, 본격적으로 광고를 단 지는 5개월 정도 되었지만 내 수익은 공개하기 민망할 정도다. 오히려 알량한 수익을 미끼로 광고주의 노예가 된 건 아닌가 하는 회의도 들었다. 궁리 끝에 접근방식을 바꿔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감나무 아래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기 보다는 차라리 리뷰를 쓰거나 체험단 모집에 응모하는 제휴마케팅에 뛰어드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 문화가 활성화됨에 따라 최근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 회사가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신제품을 사용해보고 리뷰를 적는 체험단 모집이 있다. 특히 노트북이나 디지털카메라 같은 IT기기 체험단이 많은데, 회사에서 내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고, 리뷰를 써야 하는 수고로움이 들지만 오히려 광고를 달아놓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체험단 모집공고를 모아놓은 전문사이트도 있다. 대표적으로 체험닷컴과 드림미즈 등이 있다.

 

최근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는 C사의 모 디지털카메라의 예를 들어보자. 50명을 모집하는 블로그 체험단은 1 5명에게는 체험용 카메라와 렌즈 일체를 무료로 증정하고, 2등은 5명에게는 80%할인, 3 5명에게는 50%할인 등등으로 해서 50명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되어 있다. 물론 공짜로 받는 것이 제일 좋지만 이중에서 조금 노력해서 2, 3등에만 들더라도 수익이 꽤 쏠쏠하다. 100만원이 넘는 신제품을 절반 가격에 사서 되팔아도 50만원은 남는 셈 아닌가? 물론 충실히 활동하려면 고생은 좀 해야겠지만 말이다. 이외에도 이런 식의 조건을 거는 체험단 모집은 찾아보면 꽤 많다. 단, 전제되는 것은 자신의 블로그가 어느 정도 검증을 받아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개인 블로그에 특정 상품을 홍보하는 리뷰를 쓰는 것은 이미지상 좋지 않다
. 최근 들어 파워블로거라고 인정 받는 많은 블로거들이 이런 제휴마케팅에 뛰어 들어 자신의 블로그에 특정 상품을 대놓고 홍보하는데, 내가 봐도 썩 좋아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이왕 블로그로 돈 벌 생각을 했다면 이렇게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돈 벌고 싶어서 광고를 달아놓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대놓고 나 블로그로 이렇게 돈 벌고 있어요라고 티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정보전달 목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했으면 처음부터 아예 광고를 달지 않는 것이 맞다. 하지만 블로그로 자기표현 욕구도 만족시키고, 돈도 벌고 싶으면 어중간하게 광고만 달지 말고 아예 대놓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수익면에서는 광고를 달아 돈을 버는 것보다는 내가 직접 뛰어 체험단이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더 돈이 된다. 감나무 밑에 누워 감떨어지길 기다리는 것보다는 자기힘으로 감나무를 흔드는게 더 좋은 방법 아닐까?

 
Posted by 토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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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henah.tistory.com BlogIcon 異眼(이안) 2009.04.14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애드센스를 달아두긴 했지만 수익보다는 이웃들과의 소통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이러다 수익이 빵빵 나기 시작하면 수익이 더 재미있어 질까요?
    그렇게 되고 싶지는 않은데....사람의 마음이 갈대인지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9.04.14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좋은 정보 굿~~
    나도 함 참여를 해볼까나~
    아자아자~

  3. Favicon of http://sangogi.com BlogIcon 상오기™ 2009.04.14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글빨(?)이 없어서 리뷰 같은건 힘들것 같아요 ^^

  4. Favicon of http://pangsan.tistory.com BlogIcon 야이노마 2009.04.15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애드센스를 달아두고 시간이 지나니 100달러가 넘어더라구요^^
    객관적으로 리뷰를 작성하면 애드센스보다 더 많이 벌수 있죠.
    플레스블로그 라는 사이트를 통해 리뷰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5. 참고하세요 2009.04.15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즈팅 홍보시스템(단순 링크태그로 홍보)을 아시는지...웹사이트 어느 곳이나 태그를 지원하는 모든 웹사이트에서 단순 링크를 걸어 주기만 하면되고 설치형보다는 적극적으로 수익을 낼수 있을 것입니다. 1만원단위로 받을 수 있는것도 좋더군요^^ 비즈팅에 가보세요. 나름 잘만이용하면 용돈정도는 충분히 벌수 있지 않을까도 싶은데..^^ 네이버에서 비즈팅 검색해보시면 바로가기 주소 나옵니다~ ^^


해외여행 정보를 얻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접속해보면 절반 이상이 일본 이야기다. 블로거들이 올리는 정보의 양도 편중돼 있어 다음 블로거뉴스든, 오픈캐스트든 차이가 없다. 죄다 일본 이야기다. 나 역시 포스트의 절반 이상이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차지한다. 중국이나 태국, 유럽 같은 다른 나라 이야기도 있지만 일본에 비하면 비중이 얼마되지 않는다. 왜 해외여행 이야기는 온통 일본이야기 밖에 없는 것일까? 나름대로 유추해본 결과 몇 가지 이유를 추려낼 수 있었다.



1. 거리상 가까워 자주 다녀올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외국은 양쪽을 마주보고 있는 일본과 중국이다
. 그런데 중국보다는 일본이 다니기가 편하다. 여행하기 편리하도록 관광 정보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고 무엇보다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다 보니 볼거리, 놀거리, 관심거리도 더 많다. 아무래도 가깝다 보니 다녀온 사람도 많고, 사람들은 또 전혀 생판 모르는 나라의 이야기보다는 자기가 다녀왔던 나라에 대한 이야기에 더 관심이 가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특히 작년 초까지만 해도 엔화가 약세였기 때문에 일본 여행은 붐을 이루었는데 이때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경우가 많다. 즉 여행자가 보유한 컨텐츠량에서 어느 나라보다 일본이 풍부하고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행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는 것이다.



                  일본에서의 일상을 전하는 대표적인 블로거 베쯔니님. 이외에도 많은 블로거가 있다.


2. 유학생이나 주재원 등 상주인원이 가장 많다


일본에 체류하는 유학생 중 한국인이 가장 많다고 한다
. 거리가 가깝다보니 왕래하기도 편리하고, 한국어랑 어순이 비슷한 일본어는 배우기도 쉽다. 한국인 유학생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일본에서의 일상 소식을 전하게 되고, 자신의 일본 생활을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은 블로거도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스컴을 통해서야 알 수 있는 소식도 유학생들은 생활하면서 접하다 보니 정보도 빠르고, 별거 아닌 정보도 한국에 소개하면 관심을 받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기자 블로거 다음으로 블로그 활동하기에 좋은 직업(?)이 유학생이 아닌가 싶다. 이런 유학생들이 실시간으로 올리는 일본 관련 포스트는 대부분 베스트에 오른다.

 


              전문적으로 일본의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도 있다. 사진은 <일본을 보는 눈! JP News>


3. 우리나라 사람 자체가 일본에 관심이 많다.


뉴스에서는 매년 일본 수상의 신사 참배 이야기가 나오고
, 독도 영유권 문제는 아직도 논쟁중이다. 한편에서는 일본에서의 한류 소식과 한류 스타 누구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그런가 하면 명동에 몰려온 일본인 관광객 이야기가 화제가 된다. 이렇게 우리가 생활하면서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듣게 되는 것이 일본 소식이다. 게다가 같은 동양권이라 취향도 비슷하고 정서도 비슷해서 일본에서 유행한 패션은 곧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일본에서 히트한 아이템은 역시 우리나라에서도 히트한다. 이렇다보니 한국사람은 늘 일본에 관심이 많다. 늘 일본소식을 갈구하게 되고 요즘 일본에서 유행하는 이슈는 무엇인지 관심이 간다. 즉, 일본 이야기가 판을 치는 요인 중 절반 이상은 우리나라 사람 자체가 일본 소식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용준을 보러 공항에 몰려든 일본 팬들. 우리는 어떤 경로로든 일본에 관한 소식을 접한다.
 


이외에도 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세가지 이유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됐을 것이라 믿는다. 해외여행이 더욱 일상화되면 권역도 넓어지고 취향도 다양해져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의 정보도 활발히 유통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일본이 대세를 이루는 것이 사실이고, 앞으로도 일정 부분은 담당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이란 나라는 이야기할 거리가 참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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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ndeva.tistory.com BlogIcon 베쯔니 2009.04.14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제 블로그가 ^-^
    전 3번째 이유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9.04.14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야~
    난 소개 안해주고~
    실망이야~~
    ㅋㅋ

    추천 꾸~욱 누르고 간다~

  3.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09.04.14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사실 저도 일본 관련 글을 쓸때 메인노출이나
    인기가 제일 많은듯하더군요. 가까우면서도 먼나라라 그런가요? ^^

  4. Favicon of http://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09.04.15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맞는말인것 같아요^^
    관심이 많아서.. 그런거겠죠?

  5. Favicon of http://readygotour.com BlogIcon 레디꼬 2009.05.17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관심이 많아도 멀고 비싸면 못가기 때문에..첫번째 이유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저께 <오픈캐스트? 차라리 클로즈캐스트라고 해라>라는 다소 선정적인 제목의 글로 오픈캐스트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지만, 솔직히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유입량에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마구잡이 펌질이 아닌 자신의 글만 수집해서 발행한다면 오픈캐스트 운영에 찬성한다. 생각해보면 오픈캐스트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먼저 5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고, 자신의 글도 아닌 남의 글을 퍼와서 홍보하기 위해 그런 수고를 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이런 펌질 캐스트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질 것이고, 결국은 오픈캐스트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중심이되지 않을까 싶다.

                     
                     이 많은 캐스트 중에서 선택을 받으려면 역시 구독자가 많은 것이 유리하다.



오픈캐스트 역시 구독자가 표시되는데 클로즈베타 때부터 활동하던 사람들은 벌써 수백, 많게는 천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분들도 많다. 그렇게 보면 오픈캐스트 역시 한rss 구독자처럼 묘한(?) 승부욕을 불러 일으킨다. 구독자라는 것은 내 글을 정기적으로 보는 사람들이고, 그런 사람들이 많을 수록 블로그로 유입되는 수가 안정적이 된다. 오픈캐스트는 수많은 캐스트를 세 가지로 나열해 볼 수 있는데, <최근 업데이트순>,<구독자순>,<발행부순>이다. 아무래도 구독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공신력을 인정받았다는 말이기에 사람들은 아마 구독자순으로 많이 찾아볼 것이다. 결국 캐스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처럼 포스트 끝에 한rss구독 메시지를 넣듯이 오픈캐스트 구독 메시지를 넣게 되지 않을까? 오픈캐스트가 공개된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그런 움직임이 적잖아 보인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오픈캐스트 구독자수를 표시해주는 블로그용 배너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달고 있는 한rss구독 메시지. 이제 오픈캐스트 구독 메시지도 추가되지 않을까?


앞서 <오픈캐스트? 차라리 클로즈캐스트라고 해라>라는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아주셨고, 호응도 반대도 많았지만 차분히 생각해보면 분명 블로거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서비스다. 네이버 중심, 혹은 라이트 유저 중심, 퍼나르기 중심이라는 네이버의 기본정책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것은 역시 점유율 1위 업체의 자신감의 표출이자 자기가 먹은 파이를 내놓지 않으려는 자본주의 고유의 속성이기도 하다. 나 역시 오픈캐스트를 개설했고 그것을 통해 유입될 독자들을 기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앞으로 오픈캐스트를 운영하면서 어떻게 발전해나가는지 추이를 지켜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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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ealth20.kr BlogIcon 하이컨셉 2009.04.12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개인적으로 긍정적입니다. 보는 사람 입장으로 생각하면, 관심이 갈만한 글들을 신뢰가 가는 캐스터들이 모아서 주기 때문에, 정보의 홍수시기에 적절한 방법 같아요.

    캐스트 발행하기가 좀 귀찮기는 합니다만, 저도 제가 잘 아는 분들 캐스트를 구독했는데 정말 알찬 정보가 선별되어 메인 화면에 나타나니 좋더군요. HanRSS처럼 구독과 관련한 홍보활동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

  2. Favicon of http://japanplaza.tistory.com BlogIcon JNine 2009.04.12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독 버튼 생겨도, 네이버에 로그인 하지 않는 이상 볼 수 없다면-_-;;;

    RSS 지원만 해주면 쌍수들고 환영인데...

  3. Favicon of http://goodlifegood.tistory.com BlogIcon 즐거운하루이야기 2009.04.12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자 5명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어제부터 일반에 공개되었다. 나름 기대를 하고 있던터라 냉큼 달려가서 개설하려 했지만, 엥? 5명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그래 추천 받으면 되지 머. 결국은 친구, 지인 다 끌어모아서 추천메일을 보내고 메신저로 빨리 추천해주길 독촉했다. 추천메일은 다양한 경로로 보냈다. 한메일, 네이트, MSN 등등. 그런데 내 메일을 받아본 지인들이 투덜거렸다. 추천을 하려면 결국 모두 네이버 메일로 로그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은 네이버 회원이 아니면 개설은 물론 추천도 못한다는 사실. 여기서 뭔가 깨달았다. 그래. 결국은 네이버로 끌어들이는 게 목적이구나.



             드디어 공개된 오픈캐스트. 여행 카테고리에는 다음에서 유명한 몇몇 파워블로거도 보인다.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결국 기존의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서비스와 똑같다. 다른 사이트에 있는 데이터를 네이버로 가져올 수는 있지만 네이버에 있는 데이터를 다른 사이트로 가져갈 수는 없다. 막말로 ‘들어올 땐 맘대로 들어왔지만 나갈 땐 맘대로 나갈 수 없다’는 조폭들의 수법과 다를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남의 것은 맘대로 가져다 쓰면서 일단 네이버에 등록되면 네이버 소유인 셈이다.

 

오픈캐스트로 긁어올 수 있는 데이터는 제한이 없다. 자기 블로그는 물론 url 주소만 알면 어떤 사이트에 있는 내용이라도 다 퍼올 수 있다. 결국 이제껏 문제가 되었던 ‘퍼나르기’식 정보유출과 전혀 차이가 없는 것이다. 캐스터의 자발적인 퍼나르기로 인해 네이버에는 타 사이트의 귀한 정보가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 셈이다. 나쁘게 말하면 자기는 손 하나 까딱 하지 않고 캐스터라는 하수인을 시켜 남의 정보를 옮겨 오는 셈이다. 오픈캐스트 일반공개 전에는 본인이 제작한 컨텐츠나 블로그 정보만 올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아무 사이트나 가서 맘대로 퍼올 수 있다는 걸 알고 좀 놀란 게 사실이다.

 

이런 네이버의 꼼수는 이미 여러 블로거들이 지적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나 역시 오픈캐스트를 개설했다. 왜냐고? 포털 사이트 점유율 70%에 달하는 네이버 사용자가 탐났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많은 만큼 네이버에 내 블로그를 홍보하면 유입량이 분명히 늘어날 것이다. 실제로도 오픈캐스트에 내 블로그 기사를 등록한 후 오픈캐스트를 타고 유입되는 양이 꽤 된다. 결국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부당한 건 알지만 그대로 따를 수 밖에 없다. 계급이 깡패라고 네이버는 어찌됐든 포털사이트 1위 업체 아닌가?



                                                     확실히 유입량이 늘긴 는다.

 

하지만 아무리 치장해도 오픈캐스트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Rss처럼 상호소통이 아닌 무조건 네이버로 로그인해야만 쓸 수 있는 이런 서비스는 결코 ‘오픈’이란 취지에 맞지 않는다. 솔직하게 ‘클로즈캐스트’라고 하는 것이 어떤가, 네이버.




-퇴근 전에 즉흥적으로 쓴 글이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뜨겁네요 ^^;; 저와 그다지 인연이 없던 블코와 올블에까지 뜬 걸 보니..  바꿔 말하면 그만큼 오픈캐스트에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겠지요. 노이즈 마케팅도 홍보의 한 방법이고 보면 여튼간에 네이버는 참 장사 잘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토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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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09.04.10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의미에선 폐쇄적인것 같기도하군요..
    소통과 공유라는 포인트를 더 살릴수있다면 좋을텐데요..
    잘보고갑니다^^

  2. Favicon of http://flypo.tistory.com BlogIcon 날아라뽀 2009.04.10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픈캐스트 개설 했습니다.
    해보니 토모님말이 전부 옳으신 말씀!! 오픈 캐스트는 情이 없죠...ㅎㅎ
    토모님도 개설하셨나요?

    •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09.04.10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물론 개설했죠 ^^ 날아라뽀님, 베쯔니님 등 유명 블로거들의 캐스터도 구경했습니다. 저도 불합리한건 알지만...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70%점유율을 무시할 순 없더라구요 ㅠㅠ

  3.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4.10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픈캐스트 리퍼러 링크로 들어오는 접속자는 아에 차단하는 플러그인이 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괘씸해서 말입니다.

  4. Favicon of http://webito.tistory.com BlogIcon webito 2009.04.10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봤는데 네이버 안에서만 오픈이더라구요..ㅠㅜ

  5. dd 2009.04.10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가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ㅡ_ㅡ 자기들이 서비스 만들고 그에따른 수익을 얻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일이거늘..

    • Favicon of http://emailer.kr/wp/ BlogIcon jef 2009.04.10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연 그 컨텐츠들이 NHN의 자산입니까?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해서, 외부 컨텐츠를 갖다가 자신들의 자산처럼 기분내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 쿠우 2009.04.10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든 검색 사이트가 마찬가지 아닌가요; 글쓴분도 올블로그에 링크 걸렸다고 글 아래에 자랑해 놓지 않았나요. 올블로그도 그럼 외부 컨텐츠 갖다가 자신들 자산처럼 기분 내는게 되겠군요.

  6.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9.04.10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쪽으로만 정보가 흘러간다는 점에서 다이오드 캐스트라고 불러도 될 것 같네요...
    뭐 자사 DB와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서라면 외부 이용자 따윈 그저 전자부품에 지나지 않다는 거네요...

  7. Favicon of http://spiegel04.tistory.com BlogIcon 카르사마 2009.04.10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에서 새로이 시행하는 서비스나 옛날부터 해왔던 서비스. 그것들은 모~두 네이버만의.
    네이버만을 위한 그런 서비스더군요. 블로그서비스도 네이버끼리만 놀 수 있게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뭔가를 검색하면 항상 네이버블로그가 젤 위에 뜨는데다가 저것마저도 그런가보네요.
    이래서 제가 네이버를 버린거지만요.ㅋㅋ

  8. Favicon of http://japanplaza.tistory.com BlogIcon JNine 2009.04.11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SS만 지원 했어도 오픈캐스트라고 불러주겠는데-_-

  9. Favicon of http://dj288377.tistory.com BlogIcon 강철지크 2009.04.11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적인 예를 들자면 네이버에서는 그림을 마구 링크 걸 수 있지만 네이버에 걸린 그림은 다른데로 링크가 안걸리죠. 들어가면 못나온다는 것은 그런 이유일 겁니다.

    물론 돈벌이로 하는 사업인데... 당연히 자신들이 유리하게 해야겠지만 폐쇄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자꾸 눈에 띄니까 네이버가 욕을 먹는겁니다.

    그래도 어느샌가 네이버가 없으면 많이 허전하고 모르는건 가서 찾아보게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국내 1위 포털인건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들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헤비 유저들에게는 가능성을 막으며 고립시키는 전략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왤까요..

  10.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09.04.11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우님에게..
    올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가 네이버 오픈캐스트와 다른 점은 '자기 글이 자기 이름으로' 알려진다는 겁니다. 저작권의 개념이랄까.. 그런 것이 확실하죠. 다만 오픈캐스트는 캐스트 본인이 자기 글이 아닌 이것저것 퍼와서 그걸 짜집기해서 배포하는 것이기에 저작권의 개념이 모호하죠. 마치 짜집기만 했는데도 자기 글처럼 생각되죠. 제가 블코와 올블의 화면을 캡처한 것은 제가 쓴 글이 저의 이름으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본인 글이 메인화면에 올라가면 누군들 기분좋지 않을까요. 다만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자신의 글이 남의 이름으로 올라간다는 말이죠.

  11.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09.04.11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강철지크님이 하신 말씀이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가 네이버 직원이라면.. 오픈캐스트 서비스 적극 옹호입니다.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아주 좋은 서비스입니다. 지금껏 네이버의 대부분의 서비스가 그래왔듯이 컨텐츠 생산보다는 펌질을 독려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처럼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작성하시는 컨텐츠의 질이나, 오리지널리티가 상당하죠. 이런 분들이 오픈캐스트를 개설해 자기가 쓴 글만 올린다면 괜찮지요. 저도 오픈캐스트 개설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쓴 글만 올렸죠. 하지만 힘들여 쓴 글들이 네이버 오픈캐스트 펌질로 마구마구 뿌려진다면.. 글쎄요. 자기 의도가 아닌 제 3자의 맘대로 자기가 쓴 글이 채집당한다면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물론 링크는 원래 글이 있는 주소로 되어있습니다. 유입에 도움이 될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일단 네이버에 로그인해야한다는 거. 이게 함정입니다.

  12. 2009.04.11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자는 로그인 안하고도 오픈캐스트 그냥 사용할 수 있지 않나요?
    오픈캐스트 처음 봤을때는 그냥 블로그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그냥 링크 모음인걸 알고 실망했었습니다만..
    좋은 점은 어지러이 널려 있는 인터넷 상의 컨텐츠를 잘 정리해서 링크해놨다는게 좋긴 좋더군요.(뭐..nhn이 한게 아니지만..)
    ps. 인터넷에 게시되어 있는 글을 링크하네 마네 하는 것도 그닥 안 좋아보입니다. hyper text는 초기 인터넷부터의 기본 개념이자 필수 요소라고 보기 때문에..그럴거면 폐쇄형 블로그로 운영하심이 나을듯...

  13. Favicon of http://cmilk.pe.kr/tc BlogIcon 연유 2009.04.11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작권표시도 미흡하고, 네이버가 세상의 모든것인줄 알던 사람들을.

    더욱더 갇아두네요.

옛날옛날 아주 옛날, 왕이나 귀족 같은 권력자가 죽으면 그를 섬기던 하인이나 부인을 함께 묻는 순장(殉葬)이라는 풍습이 있었다. 순장은 고대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퍼져 있었던 풍습으로, 삼국시대 전까지만 해도 널리 행해졌다고 한다. 물론 지금 시각으로 보면 아주 야만적이고 잔인한 풍습이지만, 옛날 사람들은 생전에 누리던 생활을 죽어서도 그대로 누린다고 생각했기에 시중들 사람은 물론 노자돈, 음식물까지 무덤에 함께 넣어준 것이다.

 

그러다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점점 트이면서 야만적인 순장 풍습은 점점 사라지고, 대신 사람을 대신해 사람모양을 한 흙으로 만든 인형을 함께 묻어준다. 이것을 토우(土遇)라고 하는데 국사책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신라시대 기마토는 누구나 한번쯤 봤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봤을 신라 기마 토우



일본에도 무덤 부장품으로 토우가 유행했다. 팬시의 나라 일본답게 고대 토우도 상당히 귀엽게 만들었는데, 마치 체스말처럼 아기자기하게 만든 것이 눈에 띈다. 우리나라의 토우가 보통 주먹만한 크기인데 비해 일본의 토우는 어린애만한 크기로 꽤 큰 편이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하니와(埴輪)라고 한다.


미야자키에 있는 하니와 공원


 

미야자키시에 있는 헤이와다이공원의 평화기념탑 뒤에는 일본식 토우 하니와를 전시해둔 야외전시장이 있다. 이곳에는 말을 탄 장수의 모습이나 칼을 든 병사, 그리고 우스꽝스럽게 생긴 선인장 같은 모습의 하니와 등 다양한 하니와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일본의 하니와는 개그만화에 단골 패러디 소재로 나와 친근하게 느껴진다.

어디선가 만화에서 많이 봤던 우스꽝스런 하니와




아이들이 타는 목마처럼 귀엽다


 


마치 체스말처럼 귀엽게 느껴진다. 팬시의 기질이 넘치는 일본답다



우리나라의 토우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형 유리벽 너머로 밖에 볼 수 없지만, 이곳에 있는 하니와는 야외에 있는 만큼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감상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물론 모조품일 가능성도 있다) 비록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이런 숨은 명소를 발굴하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묘미가 아닐까.


Posted by 토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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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즈 2009.04.10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훗;; 귀엽진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역시나 만화같은 나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