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동네 롯폰기에서 먹은 반값 할인 도시락 우리나라에 타워팰리스가 있다면 일본은 롯폰기 힐즈가 있다. 유명 연예인은 물론 일본에서 돈 좀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데, 청년 벤처 사업가로 이름을 떨쳤던 라이브도어의 '호리에 다카후미' 사장도 이곳에서 살았었다고 한다. (주가 조작으로 구속되고 말았지만) 부자 동네답게 이곳저곳 부티가 흐르는 이곳은 근처에 니혼 테레비 방송국, 모리 미술관, 스카이뷰 전망대 등이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롯폰기힐즈의 상징 마망. 거미모양 건축물로 엄밀히 말하면 롯폰기힐즈만의 상징은 아니다. 이곳 말고도 세계 각지에 똑같이 생긴 마망이 있다. 마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프랑스에만 있는 것이 아니듯이. 모리 타워 앞에 있는 메트로핫/헐리우드 플라자 지하에 한번 가봤다. 부자동네답게 지하상가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