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톤 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툰여행기 규슈 -미야자키에서 만난 그녀- 저에게 많은 추억을 남겼던 미야자키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어느 도시를 가나 가장 먼저 보게되는 곳, 역이죠. 미야자키 역의 모습입니다. 규슈 어느 도시를 가나 그렇지만, 특히 이곳 미야자키가 남방 열대도시의 느낌을 확 풍기죠. 저 야자나무 좀 보세요. ▶역에서 내려 정면을 보면 큰 교차로가 보입니다. 일단 왼쪽에 보이는 횡단보도로 직진하세요. ▶그렇게 10분 정도를 곧장 걸어가다보면 지붕이 덮인 아케이드 거리가 나옵니다. 정면에 보이는 기린 맥주간판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돕니다. ▶지금 어디가는 중이냐구요? 제 숙소인 미야자키 켄싱톤 호텔로 가는 중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켄싱톤 호텔은 여느 호텔과는 달리 겉에서 보면 전혀 호텔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유럽에 있는 여느 커피숍처럼 생겨서 자세히 보지 않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