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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4 진돗개 대신 데프콘 발동해라? 확전 조장하는 보수언론 (30)


불안한 마음을 안고 잠이 든 후 아침 출근길에 모 보수언론의 어플을 열었습니다. 이번 연평도 사태로 인한 파장이 얼마나 강할지… 짐작은 했지만 역시 기대를 져버리진 않았습니다. 기독교 보수단체와 특히 친한 이 보수언론의 기사는 제가 읽기에 아주 위험해 보였는데요. 마치 확전을 독려하는 듯한 기사 몇 가지를 옮겨봅니다.

전투준비 태세인 ‘데프콘’ 강화했어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군은 해당 지역에 국지 도발 경계 태세 1급(진돗개 하나)을 발령했다. 그러나 사태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전투 준비 태세인 데프콘으로 강화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 전직 고위 장성은 "북한이 사실상 전면전에 가까운 도발을 한 상황에서 경계 태세 강화만으로 대응하는 것은 너무 무기력하다"며 "언제든 도발하면 전투로 되갚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 보수언론은 먼저 국지도발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아닌 전면전을 대비한 ‘데프콘’으로 강화했어야 하지 않냐고 엄포를 놓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돗개와 데프콘은 그 규모와 파장이 어마어마하게 다릅니다. 국지도발이라 함은 전쟁이 아닌 말 그대로 한 지역의 분쟁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분쟁 같은 경우죠. 우리나라로 치면 예전 잠수함 간첩사건, 그리고 이전의 서해 교전 사건 등이 포함되는데요. 전면적인 전쟁이 아닌 일상생활을 유지할만한 적의 간헐적인 도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데프콘은 말 그대로 전면전, 전쟁을 뜻합니다. 우리나라는 평상시에 데프콘4가 발동되어 있습니다. 기사에서 말한 데프콘 강화란 데프콘3 발동을 의미하는데요. 만일 그렇게되면 전시작전권이 미군으로 넘어가게 되고 우리나라 전체가 준전시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될 때 파장은 엄청납니다. 특히 경제적인 파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진돗개 하나’는 국지도발 상황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진정될 수 있고, 그간 이런 북한의 도발은 간간히 있어왔기에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설득할 명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데프콘3이 발동될 경우, 나라 전체가 전시 상태로 돌입함을 의미하기에 우리나라에 투자한 외국인들… 다 빠져나갑니다. 외국인 투자에 의해 증시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치명적인데요. ‘우리나라 위험한 나라요’라고 국내외에 선전하는 꼴이지요. 국내 1위라는 언론의 인식이 저 정도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K-9자주포 대신 미사일 날렸어야 한다?

일부 소식통은 K-9 자주포 외에 정밀타격무기가 사용됐다고 전했으나, 합참은 이번 K-9 자주포만으로 대응사격했다고 밝히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K-9 자주포만 사용했다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K-9 자주포는 직경 50m 이내의 인명을 살상(殺傷)할 수 있는 위력을 갖고 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포탄이 멀리 날아가 떨어질수록 오차가 커지는데 최대 80~ 200m 정도의 오차가 생길 수 있다. 북한 해안포 진지는 암벽을 뚫어 좁은 구멍을 낸 뒤 사격할 때만 포구(砲口)를 개방하고 쏘기 때문에 정확히 포구나 포구 인근을 맞혀야 파괴할 수 있다. 자주포로는 정확히 파괴하기 힘들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이날 출동한 총 8대의 KF-16, F-15K 전투기에서 GPS로 유도되는 합동직격탄(JDAM)이나 공대지(空對地) 미사일로 공격했어야 제대로 파괴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국책연구기관 전문가는 "일각에선 공습시 확전(擴戰) 가능성을 우려하지만 우리 민간지역을 포격한 사상 초유의 도발에 대해 그 정도 대응은 했어야 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서해5도에는 땅 위에서 함정 등을 공격하는 지대함(地對艦) 하푼 미사일이 있어 북한 기지를 공격할 수 있으나 이 미사일이 사용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말 이 글을 읽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K-9 대신 미사일 날렸어야 한다? 일반 대포에서 발사하는 포탄과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정밀유도 미사일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어제 속보를 접하며 가장 두려웠던 일은 연평도로 우리나라 전투기가 출격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만일 여기에 대한 대응으로 북한도 전투기를 띄우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북한이 포를 발사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포로 응사했다는 것은 명분이 충분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만약 미사일이 가세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북한도 미사일로 응사했을 것이고, 그 표적은 연평도에 국한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요. 그야말로 확전, 곧 전면전입니다. 북한도 처음부터 전쟁을 염두에 두었다면 해안포 정도가 아닌 서울을 목표로 한 미사일을 날렸을 겁니다. 해안포 혹은 자주포 발사는 ‘그냥 이 정도로 그치자’는 의미가 다분히 내포되어 있지요. 그래서 우리 군도 자주포 응사 정도로 참았던 겁니다. 확전이 되면 안되니까요. 이 보수언론의 미사일 운운은 전면적으로 한판 붙자는 의미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일부러 저런 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K-9 자주포, 이렇게 까일 만큼 나약한 무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주력전차인 K-1 전차와 함께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몇 안 되는 무기입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출도 하고 있구요. 포병 출신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컴퓨터로 탄착거리를 계산하기에 사람이 운용하는 일반 야포보다도 훨씬 정확합니다. 아마 북한군 진지로 집중사격했다면 북한군 피해도 무시 못합니다.

‘받은 만큼 돌려줬냐’ 꼬치꼬치 캐묻는 모 보수언론

합참은 북한이 사격한 포탄이 바다와 육지에 떨어진 것을 합쳐 수십발로 추정되지만 좀 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 주민들은 수백발의 포탄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차이가 있다. 군 소식통은 "북한의 사격과 우리 대응사격이 진행된 때에는 포탄을 한 발 한 발 셀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정확한 북한군 사격 규모 파악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북한이 실제로는 100발 이상을 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합참은 연평도의 K-9 자주포로 두 차례에 걸쳐 80발을 대응사격했다고 밝혔다. 교전수칙은 최소한 북의 도발 이상의 대응을 하도록 돼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도 "몇 배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했는데 80발 대응 사격이 이런 원칙에 맞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북한군은 이날 2시 34분~2시 55분, 그리고 3시 10분~3시 41분 두 차례에 걸쳐 사격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군도 북한의 도발에 비례해 충분히 대응한다는 교전규칙에 따라 두 차례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교전규칙은 북한의 해안포 등이 NLL 남쪽으로 사격해 우리 군이나 민간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 사격지점(해안포 진지 등)을 공격하도록 돼 있다.

민간인 사찰이나 성접대 검사 등 정치와 관련있는 이슈에 대해서는 두루뭉실하게 기사 쓰는 보수언론답지 않게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아주 집요하게 캐묻고 있습니다. 연평도에 떨어진 포탄이 수십 발인지 수백 발인지, 80발 대응 사격이 적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북한이 두 차례 사격했는데 우리도 두 차례 대응 사격했는지. 한마디로 ‘받은 만큼 돌려줬냐’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고 있는데요. 일반인이 놓칠 만한 사소한 의문도 허투루 넘어가지 않는 그 치밀함이 놀랍습니다.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평소 다른 이슈에는 왜 그리 관대했는지 의아해지기까지 하는데요.


이 참에 한판 붙자는 말인가?

이 보수언론의 오늘 아침 기사를 종합하자면 ‘이 참에 한판 붙자’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물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고 기사에 호응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평소에 대통령의 실책까지 훈계하는 최고 어른 언론께서 이렇게까지 호들갑을 떨면 국민들이 불안해서 살 수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는 지켜야 할 소중한 일상이 있습니다. 군대도 다녀왔기에 전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쪽 사주님도 군대 안 갔다 오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전쟁이 그렇게 재미있는 일은 아닙니다. 나라가 하도 국격, 국격하니 저도 한 말씀. 제발 격에 맞는 기사 좀 써주십시오.

Posted by 토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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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몰아가는건아닌데 2010.11.24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면서 너무 흥분했내요. 제 말의 요지는 나 가 아니라 우리 입니다.

  3.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11.24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말씀은 그러니까 그 대응방법과 수단, 즉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달라는 겁니다. 끓어오르는 감정표현이 아니라 어떻게 북한을 엿먹일 수 있는지 그 대안을요.

  4. 몰아가는건아닌데 2010.11.24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를쏘면 그 포를쏘는 포대를 초토화시켜서 못날리게 해야죠. 그럼 확전이된다? 못할껄요? 한다해도 다잃는다해도 강격하게 대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가 미사일에 맞아 죽더라도 저건 아닌듯 싶내요.

  5. Favicon of http://tomomo.tistory.com BlogIcon 토모군 2010.11.24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보도 봤지만 국방부의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보는데요. 곡사화기를 가지고 갱도 안에 있는 포대를 어떻게 타격합니까? 차라리 본대가 있는 막사쪽을 겨냥하는 것이 인명피해주는데는 효과적이죠. 해안포를 박살내려면 정밀유도 미사일을 발사해야 하는데, 그렇게 했으면 아마 전면전 시작이었겠지요.

    그리고 전방부대에는 대응 지침이 있습니다. '적이 도발을 했을 경우, 같은 무기로 3배 이상의 화력으로 응수한다' 북한이 100발 넘게 쐈는데 80발만 쐈다는 건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왜 미사일로 타격 안했냐 이런 질문은 군대 안갔다온 사람이나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럼 우리도 미사일로 보복 받게 되고 그때부터 전쟁 시작인거죠.

    미국의 도끼만행사건 당시 전면전을 각오하고 항모 대기시켜 놓고 작업했던 건 아실테구요, 우리가 미국처럼 못하는 것은 북한이 바로 옆에 붙어 있고 전쟁 터지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기 때문이지요. 저라면 차라리 팀스피리트 훈련을 1년에 서너번 연속으로 해서 북한 국방비 소진시키는게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 몰아가는건아닌데 2010.11.24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 안다녀온사람한테 하는말씀같구요. 제가 하지 않은말로 대응하시내요. 위에 내용과도 점점 달라지시는듯하고 그만오렵니다. 쥐쥐요

  7. 너무안이한생각이시네요. 2010.11.24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보고 한 글남깁니다.
    어감의 논조가 전쟁을 피하기위해 대응을 적절히 하자라는 것 같은데요..
    첫째, 전쟁은 쉽게나지 않습니다. 북한도 이를 알고 있고요... 그래서 도발이 점점 대담해지는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해야하는가? 여태까지 님이 말해온방식으로 다 대응해왔습니다.
    천안함사태도그렇고,, 강력한적은 없었죠,,,

    하지만 이번 도발은 좀 상다이 위험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군사 분계선에서의 무력충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영토를 직접타격했다는것이지요,,, 이런점에 있어서는 강력히 대응하는게 맞습니다. 평화적이고 미온적인 반응을 보여주는데 마지노선이라는점을 인식시켜줘야해요...

    북한군이 해안포를 발사했다면, 최소한 전투기띄워 미사일 날려 해안포는 철저히 부셔야되요, 하지만 우리 군은 자주포로 대응했는데 피해가 없다는 점은 아실테고...
    아무피해주지 않았다면 북한군이 여러모로 이용하겠지요,, 이번 도발은 상당히 위험한것입니다.

    추가로 토모군님이 생각하시는 침착한 대응은 어디까지라 생각하시는지요? 영토 타격에도 침착한 반응을 보이시면...
    상대방이 포탄쏘면 우리도 포탄, 상대방이 미사일 쏘면 우리도 미사일, 상대방이 전쟁일으키면 우리도 전쟁..
    이런 동화같은애기는 없습니다..

    전쟁을 않하기 위해서라도 강한의지를 보여줘야할때도 있습니다.

  8. 무식한것들많네. 2010.11.24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안포쏜다고 비행기띄워서 그 지점을 요격한다고? 미국이 허가는 해준다던? 북한은 해안포쏴서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들수 있어도 우리도 그렇게 할수 있다는건 착각이거덩. 그리고 설마 북한이
    전쟁까진 하겠어? 요런 안일한 생각으로 보복을 주장하는 모양인데 진짜로 전쟁까지 이어지면
    니들은 좋아? 이건 장난이 아니란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다 죽을수도 있다고. 유치원 애들 싸움이
    아니야..

  9. 무식한것들많네. 2010.11.24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이런 지경까지 오지 않도록 관리해야지. 하긴 니들이 그래 무식하니깐 명박이 같은 군면제자가 대통령이지. 명박이가 지금 상황을 이해나 제대로 하고 있을거 같냐? 위나 아래나 꼴통들만 잔뜩이니 한국의 미래가 걱정된다. 글쓴이 주장 반대하는 놈들은 전쟁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그것부터 밝히고 글써라. ㅋㅋ

  10. 무식한것들많네. 2010.11.24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CCTV라던가 환구시보에선 한국도 잘못한게 많고 한국의 호국훈련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란다.
    자 그럼 어떡할래. 중국이랑도 국교단절이라도 할거야? 외교,국방이 니들 감정따라 왔다갔다 맘대로
    해도 되는 그런 장난감인줄 아는 모양인데 그냥 입닥치고 뉴스나 봐.

  11. noe 2010.11.24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와서 글 쓴 사람들 내용 보니 일부 Comment는 너무 감정적이군요
    전쟁 억지력 없이 평화가 존재한다면 저야 좋지만 역사와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요

    동내에 양아치 한명 있어서 삥뜯기고 있는 상황에서 거절하고 싸워봤자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그 양아치가 늙어 죽을 때까지 기다려야겠죠.. 계속 돈 주면서... 이것이 평화를 위한 길이라면 그렇게 해야죠

    논쟁을 이야기할 때 TV토론을 보면 자주 등장하는 입장차이가 유지되며 끊임없는 꼬투리들이 묻어나오죠.

    토모님 전 전쟁은 자포자기 말고는 이익을 위해서 진행된다 생각됩니다.
    북한의 승산은 남한의 경제력을 전투력으로 타격했을때 피해가 막심하다는 것을 충분히 이용하는 것이며
    자신의 전투력이 보전된다는 자신감이 있다는 겁니다. 즉 한국의 경제력이 볼모로 잡혀 있다는 거죠

    평화를 논 할 때 선군정치를 하고 있는 북한을 설명할 수 있나요?
    우리는 자유주의와 경제력을 가지고 그나마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을 마음데로 쓸수 있잖아요
    이명박이 죽일 놈 이라고도 해도 잡혀가지 않죠.
    북은 가능할까요? 이명박이 죽일 놈이 아니라 김정일/김정은 죽일 놈 대놓고 쓸 수 있을까요?
    저는 이것이 우리가 누리는 자유라 생각합니다. 개인간의 빈부격차? 평등사회가 역사상 한 번이라도 있을까요?
    이기적인 인간들로 구성된 사회에서?

    다시 북은 군사적 비대칭 위에 살고 있고 이들의 강점은 군사력입니다.
    군사력을 통해 그들의 목적을 원하려 하는 거죠.

    우리의 강점이 경제력이니 경제력을 통해 그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경제력을 통한 우리 자산을 조금씩 주면서 그들이 군사력을 쓰지 못하게 한다면
    우리 뱃속에는 기생충이 다리에는 거머리가 들러붙어 있는 겁니다.

    말이 길어졌는데요 제 생각은 그 군사력이 강점이 아니다는 것을 인지시켜야 합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란 속담처럼 군사적 모험이 결코 자신한테 도움이 안된다 판단해야 합니다.
    과거 도끼만행 사건에서 김일성이가 사과한 것 처럼....

    북한 군통수권자가 자신의 멸망을 기대하며 전면전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도 초기에 확전을 피하려 한 보도가 나왔던 것처럼

    여기서 제 생각은 전면전을 벌이면 승산이 없다는 판단을 하게끔 해야 하는 것이고
    조심스러운 것은 남남 갈등이 조장되고 있는 것이 북한의 심리전에 무너지고 있지 않나 생각되는 점입니다.
    과거 베트남처럼 될까봐요. 보트피플이란 아픈 추억이 만들어진

    그들의 강점이 강점이 아닌 것으로 하기 위해선 더한 군사력을 보유하여 전쟁억지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그 전쟁억지력이 단지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땅에 대한 도발에 대한 댓가가 공격부대의 전멸이라는
    결과로 나와서 제2 제3의 도발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토모님과 제가 서로 반대편에 서서 있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차이점은 있고 각자의 생각을 가진 거며
    술자리 안주가 되어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드네요

    오늘은 어찌되었건 우울한 날이네요. 아쉬움과 분노가 허망함이 교차된 어제 오늘이었습니다.

  12. 무식한것들많네..니가 젤무식하다 2010.11.24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같이 남한이 공격하겠어? 하는 생각때문에 이지경까지 온거다.
    니말대로라면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이미 둘중하나멸망해야겠네???
    돌아가는 국제정세나 보고 글을써라...
    어줍잔은 중국애기꺼내지말고...
    좀 생각이 있게 살아라...그리고
    글쓰는 꼬락지가 너무 어거지다 너는...

  13. 몰아가는건아닌데 2010.11.24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안올라다가 왔는데 정말 누가 무식한건지 모르겠네요. 전 전쟁이 무섭습니다. 정말 전쟁은 안했으면 좋겠구요. 그니까 전쟁하지말고 북한이 때릴때마다 쳐맞고 있을께요. 주먹으로 툭툭 쳐도 어라 이것들봐라 별로 반응도 없내? 내가 무서운가보내 다음엔 더 많이 때려서 내꼬봉 만들어야지. 이거랑 모가달라. 진짜 서울한복판에 미사일 떨어져야 아 늦엇구나 하실분들 많으시네. 평화를 원하면 국력을 키우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전쟁이 나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우리도 힘있다라는걸 보여줘야 저런도발안하죠.

  14. 슬픈날 2010.11.25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모님의 답글 중..."대응방법과 수단"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른바 "교전수칙" 이죠. 교전수칙은 "적 도발의 중지 및 무력화를 위한 즉각적인 대응 조치(사격,포격,항공지원)" "2배 이상 보복 타격" "선조치 후보고" 등이 그 골자입니다. 읽으신 기사에 언급된 내용들은, 우리 군이 대통령 등의 섣부른 확전 우려 때문에 이 "교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확전 조장"이라 보시는 거는 좀 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 블로그 링크합니다.
    http://blog.daum.net/vis3000/6

  15. 무식한것들많네. 2010.11.25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정신 못차린 빙시들이 있네. 니들은 꼭 평소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포탄 떨어져야 아 응징해야 하는구나 이러지? 국방력이 니들 기분처럼 팍팍 쉽게 쉽게 증가하는지 알어? 미사일 한방에 얼만지는 알구 있냐? 쥐박이 3년동안 국방투자는 등한시 하니깐 지금처럼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거 아니냐.
    니들 눈엔 그런것도 안보이냐? 최전방 연평도에서조차 일방적으로 터지고 있지. 국방력으로 찍소리 못하게 누르려면 미리 미리 투자를 해야지. 이스라엘이 핵무기 있고 재래전력만으로도 중동국가들
    압도하는 판에 뒤에 미국까지 서있다. 그리고 중동에서도 사우디는 미국편이지. 팔레스타인은 자폭을 하려고 해도 그럴만한 군대도 없단다. 아가야. 그러니 끽해야 피해도 없는 폭탄테러나 하지.
    그것도 폭탄테러 하자마자 엄청나게 보복당해. 뭘 알고 지껄여.

  16. 위에놈...말하는꼬라지가.. 2010.11.25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건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원론적인 애기밖에 않하네... 고딩인가??.. 논술연습하니?.. 그럼 알려주게..
    니가 언급한 국방력? 맞는말이지 하지만 지금문제가 대는건 군의 대응 논란이고, 국방력으로 논조를 흩트리지말고,,, 미사일 얼만줄알어? 이런 개드립도 치지말고,,, 없어서 우리가 않쏘는거니?? 이건머 초딩도 아니고,,
    그 다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애기는 저위에서 나온애기자나,,, 니 말대로 이스라엘뒤엔 미국, 팔레스타인 뒤엔 중동 이래서 전쟁이 쉽게않난다고,,, 이와 마찬가지로 북한 뒤엔 중국, 한국뒤엔 미국연합이 있어서 전쟁은 쉽게 나지않는다고...
    위에 나온글 그대로 인정한거구만... 전쟁은 쉽게나지 않는다고...

    무식한것들많네는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없어보인다.., 그리고 반박을 하려면 일관성있게 해야지 좋은 점수를 얻을수 있어... -빨간펜 선생님-

  17. 무식한것들많네. 2010.11.25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간펜 선생같은 소리하구 있네 ㅋㅋ 국지전 계속하면 누가 손해여? 니 말대로 남한과 북한이 번갈아
    국지전 계속하면 북한이 타격 클까.. 남한이 클까? 진짜 바보네 바보 . 너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이 투자한
    돈이 얼만지 알구나 있어? 진짜 전쟁날꺼 같아도 그 돈이 여기 있을거 같어? 현실을 좀 알구 지껄여.

  18. 무식한것들많네. 2010.11.25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력한 응징으로 끝날거면 서해해전으로 수십명이 떼거리로 죽었는데 왜 계속 도발하냐 응?
    죽은 사람 숫자가 적은 모양이지? 뇌는 장식이냐? 수백명 수천명이 죽으면 도발 안할거라고?
    그러다 서울에 포탄 떨어져서 수천명 죽으면 그때는 전쟁할래? ㅋㅋ 니들 전쟁할 용기나 있어?
    니 일가족이 몰살당할수도 있어~ 그래도 찬성한다면 뭐 나도 전쟁찬성이다.

  19. ㅋㅋ 열폭쩌네 2010.11.25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젤무식해보인다

  20. 무식한것들많네. 2010.11.25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말없지 수구꼴통 새끼들아. ㅋㅋ 쥐박이가 확전 안되게 잘 하래는데 니들도 셧다마우스

  21. Favicon of http://twitter.com/rkdwldbs0904 BlogIcon rkdwldbs0904 2015.08.22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수에 군미픽자가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