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래블로그/도쿄디즈니씨 100%즐기기

[도쿄 디즈니 리조트] 도쿄 디즈니씨 100% 따라잡기!!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쿄 디즈니씨 두번째 이야기. 이번부터는 도쿄 디즈니씨의 모든 어트랙션을 샅샅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도쿄 디즈니씨의 어트랙션은 일일자유이용권을 끊었다면 모두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권만 끊었을 경우에는 어트랙션마다 요금을 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즈니씨 입구로 들어오면 사진과 같이 넓은 호수가 나타난다. 이것은 메디테리언 하버라고 하며 도쿄 디즈니씨 한 가운데에 있는 거대한 인공호수다. 오후마다 열리는 정기 공연은 이곳 메디테리언 하버에서 열린다. 광각렌즈가 없어 모두 담을 수 없었지만 엄청나게 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디테리언 하버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맨 먼저 증기선 선착장을 만나게 된다.
이 증기선은 메디테리언 하버를 가로질러 아마존풍으로 꾸며놓은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쪽으로 향한다. 탑승 시간은 대략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꿈과 희망이 넘치는 디즈니씨. 맨 처음 타본 어트랙션은 인디아나 존스와 함께 하는 갱도 열차였다.
단순히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디와 함께 한다는 생각을 하니 훨씬 든든하다.
이것이 브랜드의 힘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으로 나오면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테마로 한 구역이 나타난다.
조금 유아틱한 구성이지만 가족동반 관람객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좋았다. 특히 사진찍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기념촬영을 하는 커플이나 아기와 함께 온 젊은 부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까지의 코스. 아직 도쿄 디즈니씨의 1/4도 보지 못했다.

증기선 로스트리버 델타를 타고 맨 위로 가서 시계방향으로 도는 코스를 택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코스로 많이 관람한다.